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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 타운의 란안다만 룩친쁠라

태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거의 대부분이 딱 보기엔 아주 지저분해 보이면서도, 덥기도 한 이곳 길거리들을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것은 태국의 길거리음식...

저렴하면서도 태국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특이한 경험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길거리 국수집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많은 오피스직원들 때문인지 에어콘의 깔끔한 시설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행객보다 주위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일반 꿰띠여우(쌀국수)와 바미국수를 이 가게 나름의 어묵(룩친)류와 생선살튀김(우리나라 동태포전과 비슷)과 더불어 만든 국수 종류로서, 꿰띠여우나 바미를 시킬수도 있고, 어묵이나 생선 튀김만을 시켜 먹을수도 있다.
국수를 시키면 생선살 튀김은 반찬식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곳의 이름은 “란안다만 룩친쁠라”
이다. 이 곳은 길거리 식당이지만, 바미국수집 이상으로 많은 고객이 있으므로 기다리는 손님이나, 자리가 없어 못먹는 일이 있어 전화 예약이 가능한 곳이다

시내 가장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로얄시티호텔 정면을 바라 보았을때, 왼쪽 로빈슨으로 통해 있는 길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 식당의 메뉴는 주로 식당이름에서 나타내듯이룩친쁠라(생선오뎅=어묵류)와 같이 나오는 국수류이며, 음료와 물도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
 

 

 

 

 

 




이집의 국수는 갠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꿰띠여우와 바미헹도 괜찮을 듯 싶다.

양념류는 꿰띠여우의 양념과 같으며, 생선살튀김이나 어묵류를 찍어먹는 소스로는 태국식 칠리 소스를 이용하여 먹으며, 국수류는 땅콩가루, 고추를 썰어놓은 식초, 간 장, 설

탕, 고춧가루중에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서 양념을 해 먹는 것이 이 국수를 먹는 것이 이 국수를 먹는 요령인데, 사람마다 식성들이 다 틀리기 때문에 양념을 해 놓으면 국수맛은 다 틀려진다.

국수를 시켜 먹을때 시키는 음료는 콜라같은 청량음료도 있지만, 차남옌이라는 태국식 티와 차마나오를 먹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차남옌은 아주 달짝지근한 홍차정도(?), 차마나오는 태국의 레몬을 넣어 만든 새콤한 차라고 생각해도 될것이다.

국수값은 각각 30바트로, 양은 두그릇을 먹지 않아도 될정도이며, 음료 값은 10바트이다.

 

 



자~ 맛있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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