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제가 총대를 매서 무지 힘이 드네요..
답변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이 태국 5번째구요..
푸켓은 한 10년전에 갔었어요.
작년엔 파타야 방콕에서 8일 지냈구요.
갠적으로 전 태국이 유럽보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우리 남편은 태국을 별로로 생각하는데(이남자 미국, 유럽에10년있었거든요)
전 편하고 쉬기좋고.. 값싸고..더할나위 없는 곳이라 생각하죠.
이번에도 호주에 가자는걸 제가 우겨서 태국에 가거든요.
그동안 우리 가족끼리는 1500-2000밧 내외의 호텔로 다니면서 패스트푸드점도 많이 이용하고 코카 같은 전골종류를 많이 먹었는데(경제적인 여행이었죠.)
남편이 외국에 워낙 많이 다녀서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팅하구요...
항상 제주도 여행경비로 태국을 다녔으니까요.
그러나 이번엔 아무래도 어른들과 동행하니 신경쓰입니다.
어쩜 이번 여행에서 부모님이 딸의 안목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지도 몰라서요..
헉 부담스럽습니다.
평소 검소하신 분들인데 그 비싼 지중해 크루즈부터 안해본 것이 없는 분들이라서... 에구 넘 신경 쓰입니다.
아무래도 2박 2박
혹은 3박 1박이라도 나누어서 해야할거 같아요...
빠통에만 계속있기엔 너무 정신 없을거 같고
외진곳에만 있기에는 밋밋할거 같고..
7 18 19 20 21 이면 아직 약간 더 시간이 있는거죠?몇일정도 시간 여유가 있을까요? 언니와도 상의 해야 하니까요
>한두군데 더 생각해 보구 결정해서 연락드릴게요..
>원래 라구나 비치 생각했었는데 먹고 놀고 하려면 외진거 같아서요.
>홀리데이 인 부사콘 윙이랑 다이아몬드 리조트랑 어디가 좋을까요?
>파통의 식당 쪽을 걸어다니면서 사먹으려구요..
>인원은 7명이고요..
> 멋장이 노인부부가 2분이고(울 부모님입니다.)
>아이들 (10, 12세) 둘이거든요.
>그리고 40대 3명이구요.-합이 7입니다.
>글고 한번이나 두번정도 3명 혹은 4명이 골프 할거구요..
>퍼블릭 코스가 있는 리조트는 없나요?
>클럽은 안가져가서 랜트해야 하구요.
>아님 파통에서 2박하고 나머진 방타오쪽에서 2박 하고 하면 어떨까요?
>클럽안다만 비치의 커티지 빌리지는 어때요?
>아님 르 메르디앙은요?
>또 망고스틴은요?
>반넉의 풀빌라도 좋은거 같은데 4박이면 좀 부담스럽네요. 가격이..
>그 전에 방콕에서도 3박 하고 갈거거든요...
>
>
>노인분들이 골프 하실거라 힘 안들고 재미있는 콜프코스 갔으면 싶은데..
>그래서 퍼블릭도 좋지 않을까 하시네요..
>어르신들이 한적하고 조용한거 좋아하시기는 하는데
>다양한 음식을 저녁마다 나가 먹고 싶거든요..
>호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요구 하는게 많죠?
>렌트카를 생각했었는데
>핸들이 반대라서 ... 좀 그렇죠?
>그리고 무리 없는 선에서 투어도 한두가지 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
>>7월 18 19 20 21 4박 예정으로
>>빠통의 다이아몬드 클리프 방 3개
>>즉 방 3개 *4박 총 12회...
>>1박에 스탠다드 룸을 얼마에 할 수 있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