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2월 22-29일 푸켓 항공권 (아시아나)만 끊어놓고
천천히 숙소 등 상세 일정은 정하려 합니다~
내년 기준 만3.5세(한국나이5세). 만5세(한국나이7세) 4명이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여서 지금부터 조금씩 탐구하고 있는데요
첫날 새벽 도착이라 공항 근처에서 자야하고 29일 새벽 01:30 비행기라 28일에 체크아웃해야 하는데..
둘째가 워낙 굴러다니면서 자서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걱정인데요. bed guard 지원해주는 공항 근처에 깔끔한 숙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28일에 공항근처에서 현지시간 11 시 정도까지 머물면서 쉴 수 있는 숙소도 더불어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그 시간에 너무 졸려할 것 같아서요;;
아이들은 물놀이 좋아하고 저희와 떨어져서 진행하는 키즈클럽 같은 것은 한 번 정도나 이용하고 싶고, 가까운 섬 투어도 하나 정도 가고 싶습니다.
한 숙소에서 쭉 지내는 게 좋을지 그렇다면 어느 지역에서 쭉 머무는 것이 나을지//3박 2박 이렇게 나누어서 한다면 어느 어느 지역에서 각각 묵는 것이 나을 지 조언 부탁드려요 시내 구경 같은 것도 아이들과 나가서 길거리 음식도 사먹어보고 싶고 그러거든요~
저희 부부는 숙소는 오션뷰에 깔끔하고 밥이 맛있는 곳을 원합니다~ 가급적 최근에 지어진 깔끔한 숙소가 어느곳인지 문의드려요. 키즈물놀이 시설이 잘되있는 곳도 추천 부탁드리구요.아이들이 굴러다녀서 더블베드 두개나 베드가드 지원이 되는 숙소, 또는 괌 시헤키 룸처럼 저상침대가 있는 숙소가 혹시 있는지도 문의드려요.. 지금 눈여겨 보고있는 숙소로는 더 네이처나 메리어트 요 정도인데 푸켓 지리라든지 이런걸 너무 몰라서요 ..
너무 요구사항이 많았지요;; 남편은 저한테 다 준비하라고 하는데 저도 약간 컴맹(?)이라 자유여행 설계해 주시는 분이 있으면 다 맡기고 싶네요~~ 아직 여행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