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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예약 ...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글쓴이 : 한유정     날짜 : 04-10-05 23:08     조회 : 417    
벌써 화요일, 한국 시간으론 깊은 밤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뭐, 저야 당연히 아직 잠자리에 들 시간은 아니지만...
그놈의 호텔 예약때문에 더욱더 잠을 들수가 없습니다.
결과....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너무 바쁘셔서 잊으신게 아닌가 두렵습니다. 빨리.... 알려주세요.
.....성가신 대구댁으로부터

아논   04-10-06 00:38
  ㅋㅋㅋㅋ..어찌 잊을 수가 있겠슴까?처음 시골집을 방문한 손님도 잊을 수가 없겠지만 더더욱 한유정님 가족을 어찌 소홀히 할 수가 있겠슴니까?이래 저래 전화까지 하가며 얻은 결론은
아논   04-10-06 00:39
  홀리데이인은 안되고 아일랜드 빌리지는 그나마 16일부터 3박 컨펌을 받고 나머지 1박 대기자임니다..기달려 주십시요..안되면 저도 어쩔 수 없지만 푸켓에서 살면서...10년임니다.
아논   04-10-06 00:40
  능력은 없지만 하는데까정은 하겠슴니다..그냥 아일랜드 4박과 카타 2박으로 일정 밀어부치세요..만에 하나 아일랜드가 1박이 안되면 타운에서라도 하루 주무셔야죠.,..^^글치만 암튼
아논   04-10-06 00:41
  기달려 봅시다...기달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했잖아요..기딜리다보니 3박 숙소 해결되었잖아요..^^
한유정   04-10-06 01:04
  능력이 없으시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자는 데로 따르겠습니다. 그냥 여쭤보는건데요, 홀리데이인은 비치프론트가 안되고, 그냥 보통 룸은 있는건가요?
한유정   04-10-06 01:06
  신랑이 워낙 청개구리라서 미리 대답 차원에서 여쭤보는겁니다.날짜가 그리 많이 남은것도 아니니, 요금 계산은 어찌할까요?
한유정   04-10-06 01:07
  그리고 아논님 고생하시는것 보니, 맨입으로 푸켓으로 못갈것 같습니다. 소라도 한마리 잡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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