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시골집 카페인 http://cafe.daum.net/PhuketZzang 에 kcc금강님께서 올려주신 글임니다..이 자릴 빌어 그을 올려주신 kcc금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보통 한국에서 푸켓을 갈 경우에는 보통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에 내린 다음 다시 국내선 타이 항공으로 환승을 해서 푸켓으로 갑니다.
하지만 처음 비행기를 타시는 분이나 처음 태국에 오시는 분들은 엄청 당황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아주 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으니 천천히 보시고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방콕공항에 도착하면 일단 공항내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국제선 1터미널 앞으로 내려주거나 혹은 바로 청사와 연결된 통로에 내려줍니다.
어차피 내리시면 청사 2층으로 가시게 됩니다. 그러면 일단 입국심사대(이미그레이션)쪽으로 가지마시고 위의 표지판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Transit이라는 표지판을 보시고 1터미널 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보통 타이항공을 타고오시면 1터미널에 내립니다.
이 표시를 보고 가시다 보면 중앙에 Transit카운터가 있습니다.
*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이곳에서 타이항공은 체크인을 합니다.
*한국에서 타이항공을 타고 오시면 이곳에서 보딩(체크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한국-방콕-푸켓의 더블 보딩이 한꺼번에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을 위하여 이곳에서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 위의 일정이 끝나면 타이항공으로 푸켓을 갈 경우에는7번 게이트쪽에서 거의 출발을 하니 7번게이트로 갑니다.
* 반드시 푸켓행 항공권을 보면 출발 게이트가 있으니 꼭 확인을 바라며 방콕에 도착하기 전에 승무원이 환승 승객은 몇번 게이트에서 환승을 하라고 알려줄 겁니다.
특히 주의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국제선을 타고 방콕 공항에 내리셔서 입국 수속을 받지 않고 푸켓으로 바로 가시는 사람들은 필히 푸켓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푸켓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에는 출국이 안될 수 있으니 꼭 명심하세요.
방콕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신 분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과 입국심사를 미리 받은 사람들은 나가는 출구가 틀립니다.
입국심사를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내리시면 좌측 통로로 가야 되고 입국심사가 필요하지 않는 분들은 우측통로로 가시면 됩니다.
아마 입국심사를 받지않은 분들은 아마 방콕공항에서 미리 가슴에 스티커한장을 붙여 줄겁니다. 이것을 귀찮다고 미리 띠지 마세요....나중에 낭패를 당할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