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박 7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도착한 이경숙입니다...
작년에 이어 시골집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 하구요..
근데 제가 대신 일정을 짜고 예약해준 저희 직원들에겐 좀 불미스런 일들이 있었던거 같더군요...
일단 서울에서 양부장님을 통해 예약하고간 홀리 메인윙방이
현지에서 아무런 통보없이 부사콘윙으로 바뀐것..
아무리 부사콘윙이 비싼방이라도
새로 리노베이션된 방에서 묵어보고자 했던 저희 직원들 맘이 상했던것 같습니다..(예약한 제게도 물론 통보 없었구요..)
그리고 두번짼 산호섬 투어시 해양스포츠에서 바나나 보트는 재미있게 탔는데
옆에 젯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보구 젯트스키를 타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지기네와 컨텍이 않되어 있었는지 가이드가 않된다는 말만 했다더군요..
다른사람들은 타는데 탈수 없다고 하니 맘이 많이 상한듯 합니다..
산호섬 투어 뒤 바레이 스파에서 스파를 받고 분명 예약할땐
거기서 호텔(카타타니)로 픽업을 해준다 했는데 않된다고 해서
300밧을 내고 호텔로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도착해서 저희직원들 일정을 얘기하면서 전반적인 예약을 부탁드렸는데
어느식당(이건 아마 메트로폴 호텔 부페)은 예약이 않되어있어서
밥을 못먹고
또 마지막날 로얄타이 맛사지도 제가 미리 예약을 분명 했는데
그것도 않되어서 황당했던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저희직원들 말로는 핸폰 충전은 한번 했다는데 핸폰충전비가 (렌탈비 말고 )902밧이나 들었다는것도 좀 이해가 않되는 부분입니다.
작년 제가 핸폰 렌탈해서 정말 많은전화(국제전화 6통)를 섰음에도 그렇게 많은 돈이 나오진 않았는데...
그리고 공항에거 남 은 핸폰비도 않돌려 주시고...
그냥 클럽메드 가겠다는걸 제가 작년 시골집을 통한 자유여행이 넘 좋았어서
우겨서 시골집만 믿고 가라고 했던게 무지 후회가 됩니다.
푸켓과 자유여행에 대한 않좋은 기억만을 심어준거 같아서요...
물론 아논님과 시골집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답변을 듣고 싶네요...
전 첫인상을 매우 중시 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작년 첨 거래시 아논님과 시골집의 배려에 넘 감사했고
앞으로 푸켓의 자유여행은 무조건 시골집이라 생각한 사람인데...
그래서 여기저기 시골집 그리고 자유여행 전도사(?)가 되었던 사람인데...
차라리 제게 이런일이 생긴거람 컴플레인을 하든 했을걸..
여직원둘이 그것도 해외여행의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이런일이 생겨 넘 맘이 않좋습니다.
작년 대가족 여행도 무사히 했기에 넘 자신을 했던 제자신이 넘 원망스럽기가까지 하네요...
이번여행은 저희 남푠 직원들이 5년 근속해서 보내주는 일종의 보상 여행이었는데 돈들이구 신경쓰고 좋은 소리를 못들어 넘 맘이 무겁습니다.
아무튼 해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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