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닭가슴살로,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백질은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 필요하다. 근육을 만들고 운동 후 회복을 돕기 때문이다. 다만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신장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장기간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 내과 전문의 요슈아 퀴노네스 박사는 “우리 몸은 남은 단백질을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저장할 수 없다”며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요소와 같은 노폐물이 만들어지고, 신장이 이를 걸러내야 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신장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소변으로 단백질이 새어 나오거나 신장 기능이 。차 떨어질 수 있다.
다만 고단백 식사를 한 번 했다고 해서 곧바로 신장이 손상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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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뇨기과 전문의 애덤 라민 박사는 “문제는 한 번의 고단백 식사가 아니라 장기간 지속되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다”라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고단백 식단 자체가 반드시 신장 손상을 유발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할까. 일반 성인의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0.8g이다. 어떤 단백질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요슈아 퀴노네스 박사는 “식물성 단백질은 신장과 심장 건강 측면에서 더 유리한 경향이 있다”며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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