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미드나잇 페스타’, 10월 8일 한글·K-문화 야간축제 개최 캘리그라피·한복 패션쇼·가야금·DJ 공연…주요 프로그램 무료 운영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KCDIA)는 10월 8일 창동역 일대에서 ‘2026 창동 서울아레나 미드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축제의 주제는 ‘한글의 아름다움, 세계로 향하는 K-문화’다. 한글 캘리그라피와 한복 패션쇼, 전통음악에 대중음악과 DJ 공연을 더했다. 창동 서울아레나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야간문화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한글을 붓으로 쓰고, 의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축제의 특징이다. 대솔 이광호 작가는 현장에서 대형 화선지 또는 캔버스에 한글 작품을 완성한다. 관객은 작가가 글자를 시각예술로 표현하는 작업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K-한복 패션쇼에서는 전통 한복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의상을 소개한다. 캘리그라피와 연계한 의상도 선보여 문자예술과 패션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악 프로그램에는 가야금 연주자 안도경과 레트로 댄스팀 리플럽이 참여한다. 가수 은하진과 주하의 축하공연, DJ BUDDY의 공연도 마련한다. 가야금 연주부터 대중음악과 DJ 공연까지 서로 다른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한글 초성 퀴즈와 K-문화 퀴즈를 비롯해 창동과 서울아레나를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축제에 참여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황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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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창동역상.가와 주변 문화시설을 행사와 연결해 방문객이 공연을 관람한 뒤 인근 상.과 문화공간을 함께 이용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관계자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캘리그라피뿐 아니라 한복, 전통음악, 대중공연 등 다양한 K-문화 콘텐츠와 연결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창동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창동이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K-문화 야간관광 거.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S. 한글날 전날, 창동에서는 자음과 모음도 일찍 잠들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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